예니(Yeni) .. 미련한 바보
나만 몰랐었죠 그대 맘을
나만 바보였었나봐요
그대때문에 웃을 수 있었는데
왜 이제야 깨닫게 되었을까요..
마음들킬까 두려웠나요
티라도 내지 그랬어요
아무말없이 견딜 수 있던가요
긴 기다림에 힘들어 울거면서..
말하지 않으면 모르잖아요
눈치없는 내가 안아주길 기다렸나요
이 미련한 바보야 내사랑이
뭐그리 중요하다고
니사랑 감추며 나를 위로해..
정말 이래도 되는걸까요
나만 나쁜사람 된 것 같아
하지만 이젠 멈출 수가 없는걸
이젠 내맘을 인정할땐것같아..
너에겐 고마워 해야 맞을까
내 몰랐던 사랑 느끼게 해줬으니까
이 미련한 바보야 내사랑이
뭐그리 중요하다고
니사랑 감추며 나를 위로해..
정말 나쁜건 너야
위로라도 건네는 니손길때문에
길들여져 버린 내마음 어떡해..
나도 모르게 어느새 많이 지쳤었나봐
내맘 더는 사랑하게 해줄래
오....
이제는 감추지마
널 사랑하는 마음알았으니까
혼자 애태우며 기다리지마
미안해 하지는마
너의 사랑 택한건 나였으니까
힘들어하지마 내가 있잖아..
이제는 내가 옆에서 니손 잡아줄께...
˚ 悲魂哭 。나는 늘 그대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