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내 말을
도무지 듣질 않아 어떻게 하죠
너를 생각 하지마
아무리 다그쳐도 내맘은
너를 향해 가죠 멈춰
장난꾸러기 어린애처럼
안된다 안된다 해도 반대로 가
이젠 나도 포기할게
내 마음아 맘대로 해
널 사랑하게 됐어
아무리 혼을 내도
내 마음은 멋대로
널 향해간데
이제는 나도 어쩔 수 없어
내게로 다가가
사랑을 말할래
장난꾸러기 어린애처럼
안된다 안된다 해도 반대로 가
이젠 나도 포기할게
내 마음아 맘대로 해
널 사랑하게 됐어
아무리 혼을 내도
내 마음은 멋대로
널 향해간데
이제는 나도 어쩔 수 없어
내게로 다가가
너무 늦어버린건 아닐런지
맘보다 느렸던 말
너도 나의 맘과 같다면
얘기해줘
널 사랑하게 됐어
아무리 혼을 내도
내 마음은 멋대로 널 향해간데
이제는 나도 어쩔 수 없어
내게로 다가가 사랑을 말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