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고마워 기억보다 더 멀어서
사랑했던 흔적 조차 아픔이 될 수 없나봐
아주 가끔은 먼 추억이 짓궂어 시린 눈물을 또 불러와
미친듯이 울다 웃으며 괜찮다 나를 달래보곤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지난 시간을 버린 후에야 난
어떤날은 혼자가 좋아 눈물나도 혼자가 좋아
무슨말을 해도 나는 날 위로 하잖아 달래 주잖아
가끔씩은 혼자가 좋아 힘겨워도 혼자가 좋아
꺼내오는 기억을 눈물로 말해도
가슴 시린 나의 이야기 나를 위한 노래가 되리
하루 종일 울다 웃으며 괜찮다 나를 달래보곤해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지난 시간을 버린 후에야 난
어떤날은 혼자가 좋아 눈물나도 혼자가 좋아
무슨말을 해도 나는 날 위로 하잖아 달래 주잖아
가끔씩은 혼자가 좋아 힘겨워도 혼자가 좋아
꺼내오는 기억을 눈물로 말해도
한참이 지난 후에야 거짓말이 되버린 기억
아무 말 못한 흔적에 후회하고 싶지 않아
혼자라도 오늘이 좋아 혼자라서 모든게 좋아
무슨말을 해도 나는 날 위로 하잖아 달래 주잖아
가끔씩은 혼자가 좋아 힘겨워도 혼자가 좋아
꺼내오는 기억을 눈물로 말해도
가슴 시린 나의 이야기 나를 위한 노래가 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