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런말 따윈 하잖을께 널 두고 혼자 삐져버리는
바보같은 날 용서해 나 가끔씩 어린애 같은 투정을
이제는 나도 고쳐보려 해 내 말 듣고있니..
그 어떤 이유 있어도 싫어 나 간다는 말은 안해
나 토라져 가면 너는 울잖아.. 화 내고 가면 싫어하는 너를 잘 알아..
다시는 널 울리지 않을께 ..
don't fight the feelin' let it go your feelin't
we're kicking in the middle of the music
music is pumping body is humping
what's the matter let's get busy.
too high get over. too low get over
나 조차도 내가 이해 안돼 왜 화내고 나면 뛰고 있는지
늘 후회하면서.. 그렇게 불안한 너의 마음 나 알면서 가고 있어
왜 나는 어리기만 한 걸까.. 화 내고 가버리면 날 잡아줄 줄 알았어..
하지만 너도 가고 없잖아 ..미안해..
너를 위해 다시는 가잖을께 이제는 슬프지 않아도 돼..
사랑해..
나의 맘은 이제 변해 가려고해.. 조금은 어른이 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