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할 필요는 없어
눈물 저리 치워
내가 아픈것을 슬픔이라
생각하지 마라
그가 간 그 자리
그 흔적 그안에
내가 있었다는 것을
사죄하려 하지마라
내 눈을 보지마
미련한 눈물을
나가갈 그 자리 그길에
모두다 작은 나를 묻고
아픔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렴
니가 갔어
왜냐고 묻진 않았어
슬픔 아픔에 피맺힌
마지막 니눈을 봤어
단지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미소를
비췄던 니가
마지막 던진
그 눈빛 그 의미
미련한 나로서는
니가 항상 내게
행복을 느낀다던
메모처럼
이해할 수 없었던 나
이제 나 이제 나
당할때 너보다
더 비굴한 눈물이 흘러
Hold my hand
여기 내 손을 잡아
You took
my mind
슬픈 외로~움~
두번 다시 없~어
너 행복하기를
미움 없는 곳에서~~~
아 세상을 알아가며
모든게 변해버렸지
난 널 버렸지
그랬었지
이제는 멀리 날아가
꿈을 찾아가
내 남은 눈물들에게
날개를 달아
니가 원하는
곳으로 가
세상과 믿음에
내버림받아
쓰러져 무너져
있던 너를
버릴 수 밖에 없던 난
겁이 많던 난
너처럼 버틸 견뎌낼
자신이 없어
널 묻고 가는 길
그길에 너에 추억
어릴적 놀던 기억
하나 둘 주워 담으며
돌아와 왠지 니가
볼것 같은 들을것 같은
내 어리석은
죄책감에
참고 참던 눈물을
숨죽여 흘려
이젠 내겐
나란 존재조차
힘이 될 수 없었기에
넌 그 길을 택했지
쓸어버려 지워버려
남자답게
그리고
행복하길 바래
Hold my hand
여기 내손을 잡아
You took
my mind
슬픈 외로~움~
두번 다시 없~어
너 행복하기를
미움없는 곳에서~~~ 아
슬퍼할 필요는 없어
눈물 저리 치워
내가 아픈것을 슬픔이라
생각하지 마라
그가 간 그 자리
그 흔적 그안에
내가 있었다는 것을
사죄하려 하지마라
내 눈을 보지마
미련한 눈물을
나가갈 그 자리 그길에
모두다 작은 나를 묻고
아픔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렴
Hold my hand
여기 내 손을 잡아
You took
my mind
슬픈 외로~움~
두번 다시 없~어
너 행복하기를
미움없는 곳에서~~~ 아
Hold my hand
여기 내 손을 잡아
You took
my mind
슬픈 외로~움~
두번 다시 없~어
너 행복하기를
미움없는 곳에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