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닿는 내가 서 있는
하늘이 허락한 유일한 곳
벌이란 이름에 이런 내 모습
나는 아무렇지 않은데
살아 있는 동안 사랑하는 내가
택한 내 단 한사람
내 심장이 울다가 지쳐서
숨이 멎을 듯 아픈 사랑
널 사랑하기가 죽기보다 힘든데
왜 난 놓아주질 못하는거니
하늘을 원망해
벌을 받은 우리 손에
사랑만은 좀 허락해줘
사랑가는 동안만
남은 살아가는 동안만 이라도
단 한번이라도 세상앞에서도
부끄럽지 않고 싶어
살아 있는 동안 사랑하는 내가
택한 내 단 한사람
내 심장이 울다가 지쳐서
숨이 멎을듯 아픈 사랑
널 사랑하기가 죽기보다 힘든데
왜 난 놓아 주질 못하는거니
하늘을 원망해
벌을 받은 우리 손에
사랑만은 좀 허락해줘
살아가는 동안만 남은
살아간느 동안만이라도
단 한번이라도
세상 앞에서도 널 안고 싶어
i just cry for you
세상을 속여도 심장은 널 아는데
내 맘 사랑이라 널 부르는데
하늘이 실수한 내 모습
이게 나래도 사랑이라 널 부르는데
나를 안은 니 손이
아름답지 못한 모습일지라도
사랑인걸
세상이 뭐래도 내가 널 지켜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