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이별-유영진
한동안 네가 흘린 눈물도 믿고싶어 내곁으로 다시 돌아와 준널 후,예
떠난뒤에도 우리 추억을 잊을수 없었다는 너의 그 말들이 거짓인줄 알면서
그게 난 너만을 알고 내가 가진 것 모두를 너를 위해 포기하려 했어
넌 그런 나에게 아무 약속도 해줄수 없었겠지
우연히 우연히 너의 다른 친구 얘길 들었어
나보다 좋은 사랑을 찾아 다시 떠난다고 어떻게 그렇게 같은 상처를 주고 싶었을까
이젠 이젠 누구도 원치 않아 난 너만을 아고 내가 가진 것 모두를 너를 위해 포기하려 했어
넌 그런 나에게 이런식으로밖에 할수 없었니 넌 알수 없겠지 내가 아픈만큼 행복하니까
왜 이렇게 날 한때 난 너만을 알고 내가 가진 것 모두를 너를위해 포기하려했어
넌 그런 날 두고 아무도말도 없이 떠나가 버렸잖아 하지만 너를 사랑해
떠나가는 너를 이제 다시 붙잡을수 없어 오 여기서 우린 모두 끝이라고밖에 할수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