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실없이 웃고 너를 보내는 길
서서히 사라지는 멀어지는 너와 나
그저 바라볼 수밖에
너도 알겠지 날 지켜봐 온 날들
내 눈빛 속에 담긴 사랑을
너도 알겠지 이런 내 모습 보며
아무 말도 없는 너지만
오늘도 실없이 웃고 너를 보내는 길
서서히 사라지는 멀어지는 너와 나
그저 바라볼 수밖에
너도 알겠지 널 아껴왔던 날들
내 마음 가득 담긴 사랑을
너도 알겠지 이런 내 모습 보며
아무 말도 없는 너지만
알고 있니 내게 말해줘 조금만 더 날 안아줘
내가 먼저 다가갈 순 없으니 내게 한 발만 와줘
나를 보고 있다면 제발 지금 올 순 없다해도
웃어볼게 멀어지지 않도록 여기 서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