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나즈막히 속삭이고 싶은 말
언제부턴지 잘은 몰라도 음 그댈 사랑하고 있다는 걸
꽃이 피고 새가 날고 바람 부는 날이면
그리움에 잠 못 들고 음 그댈 보고싶은 생각 뿐
햇살이 아주 고운 날이나 별이 유난히 많은 밤이면
저 하늘에 띄워보내리
내 사랑은 견딜 수 없이 보고만 싶은 이 사랑의 아픔
그대여 이제는 받아주세요 내 사랑의 이 밀어를
햇살이 아주 고운 날이나 별이 유난히 많은 밤이면
저 하늘에 띄워보내리
내 사랑은 견딜 수 없이 보고만 싶은 이 사랑의 아픔
그대여 이제는 받아주세요 내 사랑의 이 밀어를
내 사랑의 이 밀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