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진 - 알아요]..결비
가끔씩은 날 위해, 날 위해 웃을수는 없나요
지금의 그대 모습 넘 슬퍼 보여서
난 더 아프죠..
나 알아요 이제는
날 떠난다는걸 알아요..
어떠한 아픔에도 그대 놓지 않았던
그 사실을 기억해줘요..
가지 말라 가지 말라 해도~
내 목소리 들을수가 없나봐..
함께 했던 시간만큼 지난 추억을
날 더 슬프게 해요..
나 알아요 그대는
날 떠난다는걸 알아요..
어떠한 아픔에도 그대 놓지 않았던
내모습을 기억해줘요..
가지 말라 가지 말라 해도~
내 목소리 들을수가 없나봐..
함께 했던 시간만큼 지난 추억을
날 더 슬프게 해요~~
아니라고 아니라고 해도~
그 사실을 숨길수가 없나봐
나 함께 했던 시간만큼 지난 추억이
내겐 아픔뿐이죠..
하루 하루 더해가는 그대 생각에
아직도 몸서리 치는 나인데
하루 하루 지나가며 더한 날들을
그대 모르겠지요~~
아니라고 아니라고 해도~
그 사실을 숨길수가 없나봐
나 함께 했던 시간만큼 지난 추억이
내겐 아픔뿐이죠..
내겐 아픔뿐~~이죠..
상처 or 아픔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