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먼지 날리는
방황 속에 그림자
막차도 끊긴
쓸쓸한 정거장
잃어버린 한 박자
행여 다시 찾을까
무일푼에
서성이는 정거장
언제쯤 오려나
한 시간 두 시간
애간장 태울 적에
휘엉청 부는 찬바람만
달빚도 기울어
어두운 이 밤에
어디로 가야하나
돌리는 이 발길
아쉽지만 내일 오마
정거장
바람 먼지 날리는
방황 속에 그림자
막차도 끊긴
쓸쓸한 정거장
잃어버린 한 박자
행여 다시 찾을까
무일푼에
서성이는 정거장
언제쯤 오려나
한 시간 두 시간
애간장 태울 적에
휘엉청 부는 찬바람만
달빚도 기울어
어두운 이 밤에
어디로 가야하나
돌리는 이 발길
아쉽지만 내일 오마
정거장
언제쯤 오려나
한 시간 두 시간
애간장 태울 적에
휘엉청 부는 찬바람만
달빚도 기울어
어두운 이 밤에
어디로 가야하나
돌리는 이 발길
아쉽지만 내일 오마
정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