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이렇게 자꾸만 떨려오는 시간들이 다가와
처음엔 도대체 어떤 말들을 먼저 해야 할까 지금
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대는
이런 나의 맘을 알리는 없고
그대 또한 나와같은지
난 무슨 말이라도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대 나의 아름다운 여자칭구가 되어줘
이런 고백 내게 어울리지는 않겠지만
내 사랑이 되어줘.
이런 저런 성분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린 그렇게 걸었지
때론 떠난 사랑이 그대를 가끔씩은 아프게 한다는
그대 말에 조금은 놀랐지만 지금
나는 그대에 곁에 있고
당신에게 사랑만 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 것만 같은데
그대 나의 아름다운
여자칭구가 되어줘
이런 고백 내게
어울리지는 않겠지만
내 사랑이 되어줘.
언제나처럼 영원히
그대를 사랑할게요.
이제는 그대안에
내가 있어요.
그대 나의 아름다운
여자칭구가 되어줘
이런 고백 내게 어울리지는 않겠지만
내 사랑이 되어줘.
그대 나의 아름다운
여자칭구가 되어줘.
이런 고백 내게 어울리지는 않겠지만
내 사랑이 되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