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말했었지 세상은 언제나 변한다고 나 또한 그렇다고
늘 어제처럼 오늘이 같을 수 없다고 내일도 다르다고
내가 원하는 것들만 해 왔던 거야
다른 사람 돌아볼 줄 모르고
좁은 세상 속에 나를 가둬 둔 거야
소중한 건 떠나가고 있는데 이젠 알아
늘 변함 없이 날 위해 기도 해 줄 사람을
얼마나 가졌는지
그 누구보다 내 곁에 있어 줄 사람을 보내진 않았는지
내가 원하는 것들만 해왔던거야
다른 사람 돌아볼 줄 모르고
좁은 세상 속에 나를 가둬 둔 거야
소중한 건 떠나가고 있는데
이젠 처음의 자리로 돌아갈꺼야
혼자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은 없어
이젠 처음의 자리로 돌아갈꺼야
내 마음을 쉬게 해줄 사람들 찾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