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처럼 사랑을 피우리
(제4집 시집 ‘별 구경하는 거북이’ 중)
( 손기복 작사,작곡ㅣ지종호 편곡 02:32 )
우산이 없지만 비가 내려도 좋아 좋아
반가움으로 받아들이는 봄 꽃처럼
젊음에 부드러운 용기 태산도 두렵지않다
당 당 당 구만리 인생길
앞을 가로막는 좌절의 눈물은
차 차 차 어둠을 밀어내는 태양처럼 살리라
미움 이별의 갈등은 꽃 향기 피우는
흙 처럼 사랑을 피우리라
미움 이별의 갈등은 꽃 향기 피우는
흙 처럼 사랑을 피우리라
흙 처럼 사랑을 피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