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만에 당신을 보았어요
어느 일간지에서 보았어요
당신이 쓴 책과 함께 질려있던 그 이름
무저 유명해져 있더군요
바람꽃이라 당신이 쓴 그 옛 날 우리들의 이야기
읽으면서 울었어요
그런줄도 그런줄도 모르고
한 때는 오해 하고 미워도 했어요
그런 까닭이 있었군요
간 ~ 주 ~ 중
몇 년만에 당신을 보았어요
어느 일간지에서 보았어요
당신이 쓴 책과 함께 질려있던 그 모습
무저 유명해져 있더군요
바람꽃이라 당신이 쓴 지난 날 우리사는 이야기
밤새도록 울었어요
그런줄도 그런줄도 모르고
한 때는 오해하고 원망도 했어요
그런 까닭이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