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을때 못 보는 심정을 알까?
가고 싶을때 못 가는 심정을 알까?
내사랑 당신을 코앞에 두고서 나는
밤마다 그리워 고독이 친구됐네......
혹시? 하는 내마음에
전화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 지는데......
살아선 당신을 절대로 잊을수 없어
어두운 밤이면 나에게 불 밝히고
내 나의 인생을 포기도 해 봤단다
길없는 바다에 등대와 같은 사람
이제는 그누가 나에게 버팀목 됄까?
텅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갈까......
루~루~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