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 앨범 : 그대 사랑하는 이야기/무지개 도시
작사 : 이한성
작곡 : 이한성
편곡 : 김명곤
그냥 아쉬움에 스친 숱한 미련이
이밤 왠지 모를 후회로 남지만
아직은 어둠을 촉촉히밝혀줄 나의 촛불이야
아주 나즈막히 울린 그대 노래가
이밤 웅클어진 가슴에 다가와
뜨거운 갈채 그 추억에 젖어 나는 눈을 감았네
이미 지나간 세월속에 묻힌 모든 일들이
내겐 너무도 소중한 기억인걸 그댄 왜 몰랐을까
이젠 안녕 이젠 안녕
아쉬워 눈물이 자꾸 내게 자꾸 내게 흘러내려도
다시 못올 별빛에 묻힌 차로 그대의 축복을 기도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