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속의 내모습은
너무나 초라해보이네
뜻밖에 화장을 하고
머리를 빗어봐도
맘에 들지 않네요..
잠시 깜박했어요
우라 헤어졌다는걸
다시 화장을 지우고 머리도 감고
방한구석에서 눈물을 흘려보아요
내겐 아무것도 없는 건가요..
오랜만에 외출을 하고
길거리를 나서 보고
예쁜 카페에 앉아서
차를 마시고..
창가에 지나는 사람들 구경을 하고
애써 웃음지려 했는데
또 눈물이 흐르네..
내 기억에서 나가주세요
자꾸 생각나요
내가슴 안닫혀요..
제발 웃고 살게 해주세요
눈물만 나오는데
제발 나가주세요..
오랜만에 외출을 하고
길거리를 나서 보고
예쁜 카페에 앉아서
차를 마시고..
창가에 지나는 사람들 구경을 하고
애써 웃음지려 했는데
또 눈물이 흐르네..
내 기억에서 나가주세요
자꾸 생각나요
내가슴 안닫혀요..
제발 웃고 살게 해주세요
눈물만 나오는데
제발 나가주세요..
내 기억에서 나가주세요
자꾸 생각나요
내가슴 안닫혀요..
제발 웃고 살게 해주세요
눈물만 나오는데
제발 나가주세요...
너에게 가지 못한 난 、오늘도 섬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