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삐뚤어진
서로의 모습 속에
어쩌면 너와 내가
닮아 있는 건 아닌지
모른다고 생각했어
이 연이 아닐지라도
가끔은 알 수 없는
그대의 행동에도
나 홀로 만들어 논
이유로 이해하곤 해
무엇도 묻지 않고
무엇도 바라지 않아
그저 그 자리에
멈춰 서 있지는 마
내가 너의 손을 잡았으니
다시 웃게 될 거야
If wonder what i do say
anymore you don't want
you don't want the same
you don't
want the anymore
you want
you don't
want the same
그저 그 자리에
멈춰 서 있지는 마
내가 너의 손을 잡았으니
다시 웃게 될 거야
다시 웃게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