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없는 길을 가고 있네, 어디로 가야할 지
세찬 바람 불어오면, 정말 외로워, 외로워
슬픔에 언덕을 넘어, 어두운 숲속을 지나
저 멀리 차가운 별빛, 두 눈이 뜨거워 지네
하지만 내겐 그대가 있어, 운 힘을 다해 노래해”
지금 이 길을 걷고 있는, 함께 했던 내 친구들
세찬 바람이 지지 말고, 흔들려도 겁~내지마
진심을 갖고 가는 길엔, 인생의 낙오잔 없어
이 길을 멈출 수 없어, 이제야 시작이야
길 없는 길 저기 저 멀리, 잊었던 그리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