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처음 만나던 날은 빗방울로 하늘이 온통 덮일 때였어
너와 나에 대해 얘기 하던 Cafe에선 슬픈 노래들을 부르고
있었고 사랑에 관한 것들 인생에 관한 그런저런 사연들을
너와 나의 서로의 마음을 느끼며 진실한 얘기를 나눴지
많은 사람들이 말들을 하지 사랑은 아름다운 거라고
처음엔 나도 그런 건 줄 알았어 진실한 아름다움인줄 생각했지
하지만 모든 걸 알았을 땐 이미 늦어버렸을 때였어
기쁘고 진실했던 사랑보다 슬프고 거짓된 사랑이란 걸
서로가 원했던 우리에 사랑들은
기억 속에 희미해졌지만
아름다운 사랑들은 다시 기억하려 해도
이미 지난 슬픔들인 걸
서로가 원했던 우리에 사랑들은
기억 속에 희미해졌지만
아름다운 사랑들은 다시 기억하려 해도
이미 지난 슬픔들인 걸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나는 왠지 울적해지곤 하지
카세트 테이프속의 음악들은 네 미소를 생각나게 해
하지만 모든 걸 알았을 땐 이미 늦어버렸을 때였어
진실 된 사랑보다 슬프고 거짓된 사랑이란 걸
서로가 원했던 우리에 사랑들은
기억 속에 희미해졌지만
아름다운 사랑들은 다시 기억하려 해도
이미 지난 슬픔들인 걸
서로가 원했던 우리에 사랑들은
기억 속에 희미해졌지만
아름다운 사랑들은 다시 기억하려 해도
이미 지난 슬픔들인 걸
서로가 원했던 우리에 사랑들은
기억 속에 희미해졌지만
아름다운 사랑들은 다시 기억하려 해도
이미 지난 슬픔들인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