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다니는 배처럼

자흔

네가 걸었던 거릴 걸어본다
그때 그 거릴
널 생각하긴 싫지만
없어도 아직은 힘들다
우리는 떠다니는 배처럼
이래저래 휩쓸리고
한 치 앞을 보지 못했네
우리는 떠다니는 배처럼
이래저래 휩쓸리고
한 치 앞을 보지 못했네
지나간 우린 서로
다른곳을 바라보겠지
널 생각하긴 싫지만
없어도 아직은 힘들다
우리는 떠다니는 배처럼
이래저래 휩쓸리고
한 치 앞을 보지 못했네
우리는 떠다니는 배처럼
이래저래 휩쓸리고
한 치 앞을 보지 못했네
내가 어떻게 노력 해야 돼
노력 해야 돼
온기를 잃은 우리를 나 혼자서
내가 어떻게 변해 가야 돼
나만 변해야 돼
억지로 살아가야해 나 혼자서
우리는 떠다니는 배처럼
이래저래 휩쓸리고
한 치 앞을 보지 못했네
우리는 떠다니는 배처럼
이래저래 휩쓸리고
한 치 앞을 보지 못했네
네가 걸었던 거릴 걸어본다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