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이곳에 와 본 기억있지 음 ~
얼마나 오래전 일인지 알 순 없지만
이렇게 내리고 있는 이슬비 속에서
추억의 자리를 더듬어 온다네
<< * 반복 >>
* 그래서 기억이 나겠지만
그저 날 잊고 싶을 뿐 이라네 음 ~
그렇게 우리가 기대고 부댓기며 서로가 가졌던
금빛 시간들 속에서 그리움이 생겼지만
어제와 오늘사이 그 가슴들 식어버려
그저 난 잊고 싶을 뿐 음 ~ ~ ~*
그저 난 잊고 싶을 뿐 음 ~
그저 난 잊고 싶을 뿐
그저 난 잊고 싶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