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넓은 세상 안에 사는 우리는 모두 한 형제
지금 이렇게 웃을 수 있는 것은 다 주님의 덕분
살아서 숨쉬는 모든 것들에 숨결을 주셔
세상 모두가 자유를 얻은 것도 다 주님의 덕분
나 주님을 몰랐던 때 살아있는 고마움이 무엇인지
몰랐지만 나 이제 알았으니
내 모든 걸 주께 마땅히 드려야 함이 옳지 않은가
그대여 깨어라 두 손을 맞잡고
하늘을 향해 소리쳐 알렐루야
주께 마음을 드리자 닫혀진 마음
이렇게 활짝 열고서
주께 사랑을 드리자 두 손을 모아
나의 사랑을 주님에게
Oh, my Jesus!
(왜 난) 그때는 주님을 알지 못했나
(왜 난) 그때는 마음을 열지 못했나
(왜 난) 그때는 세상을 보지 못했나
(왜 난) 이제야 주님을 알게 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