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도 못했어 떠나가는 너에게
사랑한단 말조차 너무 힘이 들어서
가지 말라고 떠나 가지말라고
그대를 잡고 애원하고 싶지만
눈꽃처럼 사라지는 나를 보면서
그대를 보냈던거야>>>>
천년을 기다리며 사랑하리라
저 하늘 별이 되어 너를 지키며
나만의 사랑 행복을 빌어주리
바람 되어 그대를 느끼며
가지말라고 떠나가지말라고
그대를 잡고 애원하고 싶지만
눈꽃처럼 사라지는 나를 보면서
그대를 보냈던거야>>>>
천년을 기다리며 사랑하리라
저 하늘 별이 되어 너를 지키며
나만의 사랑 행복을 빌어주리
바람 되어 그대를 느끼며
바람 되어 그대를 느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