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었던 이야기 혼자였던 순간이
내 곁에서 떠나가질 않아
가슴 한 켠 빈자리 네가 없는 시간은
아무 의미 없는 것 같은데
잊고 살기엔 추억이 가득해
함께 하고 싶은데 자꾸 생각 나는데
네가 보고 싶은 밤
눈 감고 널 불러본다 혼자서 널 그려본다
널 사랑한다고 오늘따라 내가 더
밤하늘 별빛 속에 널 이대로 간직하고 파
보고 싶은 밤
힘겨웠던 날 지나 행복하고 싶다고
생각나는 만큼 더 난 너를 담길 원해
함께 했었던 그때의 우리가
자꾸만 그리워서 너무 보고 싶어서
네가 보고 싶은 밤
눈 감고 널 불러본다 혼자서 널 그려본다
널 사랑한다고 오늘따라 내가 더
밤하늘 별빛 속에 널 이대로 간직하고 파
보고 싶은 밤
네가 그리운 이 밤 더 크게 널 불러본다
슬픔 가득한 이 밤은 왜 이리 길까
너의 목소리 들려 그토록 사랑했던 널
한 번 더 간절히 말해 널 불러본다
네가 보고 싶은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