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나는 음악소리에
괜히 나도 몰래
귀기울여 다가가봤죠
이게 무슨일일까
어느새 너와 마주 할 시간
또각 또각나는 발자국 소리에
저기 멀찌감치 다가오는
너를 보았죠
설레는 마음
봄향기 가득한 그대죠
나도 모르게 웃게되는
마법에 걸린 것 같아
너란 한 사람 나라는 한사람이
똑같이 생각하는 것
지금 우리둘이
손을 마주하는 이순간
세상 모든게 예뻐보여요
이게 뭣 때문일까
그냥 기분탓일까
뭐든 상관없어 난 너만 보여요
자꾸 맘이 설레게 되는
사랑에 빠진것 같아
너란 한 사람 나라는 한사람이
똑같이 생각하는 것
지금 우리둘이
손을 마주하는 이 순간
세상 모든게 예뻐보여요
이게 뭣 때문일까
그냥 기분탓일까
뭐든 상관없어 난 너만 보여요
많은 시련도 있겠지만
꼭잡은 두손 놓치지마요
예쁜 우리둘이 영원히
사랑할 순간이 다가왔죠
지금 우리둘이
손을 마주하는 이순간
세상 모든게 예뻐보여요
이게 뭣 때문일까
그냥 기분탓일까
뭐든 상관없어 난 너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