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염원
노래 : 정의송
길을 걷는다
사랑의 흔적들이
남겨진 거리
다정한 그 목소리
따스한 그 손길
가슴 아리도록
상처로 남아
한걸음 또 한걸음
눈물로 맺히네
아직 그대는
내 안에 있는데
사랑으로 있는데
눈물 마르기전에
돌아오라 사랑아
나의 염원은 하나
그대 뿐이네
「 그대는 떠나고
나 홀로 쓸쓸히
길을 걷는다
사랑의 흔적들이
남겨진 이 거리
그대의 숨결
그대의 미소
시린바람에
전해져온다
눈물이흘러
발길에 젖는다
아! 사랑아!
나의 영혼아!
오직하나
그대뿐인데
그대 뿐인데 」
아직 그대는
내 안에 있는데
사랑으로 있는데
눈물 마르기전에
돌아오라 사랑아
나의 염원은 하나
그대 뿐이네
그대 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