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운]
버릇처럼 어제를 그리며 헛된 시간이라 몇 번을 되뇌여도
저물어 가는 오늘이 또 아쉬운 어제가 되겠지
[이준]
Yesterday 희미해져간다
네 얼굴은 더 선명해지고
온통 눈물 뿐인 네가 날 돌아 서는데
난 어떡해 No No
[기광]
발걸음이 더 빨라져 간다
하루종일 널 찾아다닌다
어제와 같은데 모두 그대론데
왜 너만 달라졌어
[호야]
그리운 날 지나버린 Yesterday
내게서 멀어지는 너
이젠 너와 나와의 기억은 모두 Yesterday 오 Yesterday
[진운]
이제 다시 오지 않을 Yesterday
제발 더는 멀어지진마
이젠 너와 나와의 기억은 모두 Yesterday
넌 벌써 지워내버린 Yesterday
[엘조]
그댄 더 멀어져
갈수록 난 더 어두워져 계속 어물쩡대며 무너져
어린아이처럼 또 울었어
밝게 돌아가던 내 세상이 너 떠난 뒤 모든게 제자리에서
도통 움직이질 않아 네 잔상 잊혀지질 않아
[호야]
기억들이 나를 떠나간다
온 종일 서서 너만 기다린다
너만 오면 돼 전부 다 버릴게
대체 넌 어디있어
[이준]
그리운날 지나버린 Yesterday
내게서 멀어지는 너
이젠 너와 나와의 기억은 모두 Yesterday 오 Yesterday
[기광]
이제 다시 오지않을 Yesterday
제발 더는 멀어지진마
이젠 너와 나와의 기억은 모두 Yesterday
넌 벌써 지워내버린
[엘조]
시간은 너무나 빠르게 흘러서 내게서 또 (멀어지고)
기억은 또 너무나도 쉽게만 네게서 (잊혀지고)
너에게는 그냥 지나쳐버린 하루의 끝
내겐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의 시작
Oh Oh Oh
Yesterday Oh Yesterday
Oh Oh Oh
Yesterday Oh Yesterday
Oh Oh Oh
Yesterday Oh Yesterday
Oh Oh Oh
[이준]
그리운 날 지나버린 Yesterday
내게서 멀어지는 너
[엘조]
이젠 너와 나와의 기억은 모두 Yesterday 오 Yesterday
[호야]
이제 다시 오지 않을 Yesterday
제발 더는 멀어지진 마
[기광]
이젠 너와 나와의 기억은 모두 Yesterday 넌 벌써 지워내버린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