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있잖아,, 할 말 있어.
돌이키면 별건 아니지만,
슬쩍 지난 그때 생각하면,
쓴 웃음도, 조금씩 눈물로 흘려.
나에게 화를 내도 너는 예뻤어.
짜증스런 표정도 공주 같았어.
항상 웃던 얼굴에 근심만 쌓이게 하고,
매일 너를 울렸지.
한가지 이건 알아줘.
최선을 다하지 못했어.
그때는 알지 못했지.
너를 많이 사랑한 것을,
I sing without you.
이제 와서 이런 말을 해도,
아무것도 변할 건 없는데,
그저 나는 잘 지내고 있는지.
보고 싶고, 또 궁금하기도 해.
한걸음,,또 한걸음,
조심스럽게 아낄걸 그랬어.
약하디 약한 너의 예쁜 마음 조차,
짓밟아버렸었는데..
미안해, 내가 미안해.
최선을 다할걸 그랬어.
아직도 네 생각하며,
눈물 흘리고, 내 가슴을 치며,
하늘을 봐,,그 안에 널 묻어버려,
사랑해온 이여,,,
그래 넌 잘 지내는 지..
아직도 많이 보고픈데..
걷다가,,,걷다가 보면,
널 볼 수 있을까...
우연이라도, Rariroo~~~
잘 지내길 바래....
I sing without you....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