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보다 힘든게 더 많아지고
사실은 행복 보다 지독한 외로움이 더 많아지고
어디서부터 나 잘못된건지
모든게 귀찮아질때 마다 음악 음악을 듣곤했지
why why 늘 내게 물었어
하지만 알수 없는 생각들 뿐인걸
대체 why why 그저 내 두 귀를 감싸주는
음악이 음악이 좋을뿐이야
*난 그저 무섭지도 않았었다고
그저 외롭지도 않았었다고 나에게 말 할수 있을까
난 그저 흐르던 그 음악위에 즐겁게 춤을 췄노라고
말 할수 있을까
why why 늘 기도 했었어 하지만 약해지긴
너무나 싫은걸
대체 why why 그저 내 두 귀를 감싸주는
음악이 음악이 좋을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