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가에 홀로 서 붉게 피어난 꽃
어릴 적 대문 나와 기다려 주시던 어머니
가신 지 오래 돼도 그 모습 눈에 밟혀
그 꽃 해마다 심어놓고 곁에서 봅니다
마당 가에 홀로 서 붉게 피어난 꽃
어릴 적 대문 나와 기다려 주시던 어머니
가신 지 오래 돼도 그 모습 눈에 밟혀
그 꽃 해마다 심어놓고 곁에서 봅니다
마당 가에 홀로 서 붉게 피어난 꽃
어릴 적 대문 나와 기다려 주시던 어머니
가신 지 오래 돼도 그 모습 눈에 밟혀
그 꽃 해마다 심어놓고 곁에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