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 볼까요 이말을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가듯 그저 한숨쉬며 물어볼까요
난 왜 살고 있는지
★후렴★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세상을 다녀간 그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이 나 슬픔 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2절◆
흩어진 노을 처럼
내 아픈 기억도 달이 지면
그때 웃어 질까요?? 이 마음 그리운 옛일로
저기 홀로선 별 하나
나의 외로움은 아닐런지
차마 날 두고는 떠나지 못해 밤새 그 자리에만
★후렴★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야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할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내 슬픔까지도 사랑할께
부디 멋훗날
나 가고 슬퍼하는이나 슬픔속으로 행복했다
믿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