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8년째
시작할때 10대였는데
나홀로 걸어가는 이 외로운 길
자극적인 걸 원하는
세상앞에서 그저 음악이 좋아서
느리지만 괜찮아
서둘지 않아도 돼
나의 손으로
작은 눈으로
삶을 그려가네
착한 음악 하는 사람 일 수 있을까
누구나 함께 울고 함께 웃을수 있는
노래 할 수 있을까
행복은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걸
깨닳은 나는
착한 음악이 좋은걸
늘어나는 인생의 테두리가
나를 감싸고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으려
애써보지만
혹시라도 내가 나를 잃어버릴까
나의 손을 꼭 잡아준
Yes, it's you, my Lord
느리지만 괜찮아
서둘지 않아도 돼
나의 손으로
작은 눈으로
삶을 그려가네
착한 음악 하는 사람 일 수 있을까
누구나 함께 울고 함께 웃을수 있는
노래 할 수 있을까
행복은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걸
깨닳은 나는
착한 음악이 좋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