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난 너무 멀리 있는 사랑을 찾았었어
나를 친구라고 말하면서 항상 날 지켜봐주던 내가 몰랐었던거야
그랬어 가끔 니가 나에게 무슨 의미일까 생각은 했었지만
그건 정말 가끔이었어 (그랬었어)
너를 하루라도 안 보면 나는 너무 궁금했어
그게 사랑의 시작이었던 것 같아 지금 생각하면 그래 이렇게 우린 서로를 위해
길들여졌던거야 서로 떨어질수 없는 사이가 되었어
너도 그걸 알고 있니 (알고있니)
이젠 알수 있어 우리 둘 사이를 니가 없는 나를 생각할수 없어
우릴 위해서는 어떤것이라도 다 버릴수 있어 난 그럴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