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이 많은데
내 곁에는 네가 없어
언제나 내 하루 끝에는
네가 서 있었는데
너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 맴도는데
이젠 들을 수 없잖아
정말 끝인가 봐
왜 왜 나를 떠나니
우린 미칠 듯 사랑했잖아
어떻게 너와 이별을 하니
시간이 지날수록 네가 더
선명해져 가잖아
네가 없이 난 안될 것 같아
너를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그게 안되잖아
뜨겁게 사랑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오늘이 지나면
내일은 좀 나아질까
아직도 돌아보면 네가
웃어 줄 것만 같아
지나온 추억에
가슴이 또 시려온다
이젠 만날 수 없잖아
정말 끝인가 봐
왜 왜 나를 떠나니
우린 미칠 듯 사랑했잖아
어떻게 너와 이별을 하니
시간이 지날수록 네가 더
선명해져 가잖아
네가 없이 난 안될 것 같아
너를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그게 안되잖아
뜨겁게 사랑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늘 같이 걷던 그 거리 위에
너를 외쳐보고 또 외쳐봐도
우린 여기까진가 봐
우린 미칠 듯 사랑했잖아
어떻게 너와 이별을 하니
시간이 지날수록 네가 더
선명해져 가잖아
네가 없이 난 안될 것 같아
너를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그게 안되잖아
뜨겁게 사랑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