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게 식어가는 커피는 나를 채우고 언제나 즐겨듣던 멜로딘 내 맘을 채워
푸른하늘은 환하게 비춰 날 이끌어 주지만 지칠줄 모르는 비는 슬픔을 내게 가져다 주네
이름모를 새처럼 나도 울고말지
하얗게 늘어가는 담배연기 날 감싸 언제나 즐겨듣던 멜로딘 내 맘의 노래
끝없이 내리는 비는 아픔을 내게 가져다 주네
갈 곳 잃은 새처럼 나도 울고말지
I fly high I fly high 난 날아 오를께
I fly high I fly high I can…
지칠줄 모르는 비는 슬픔을 내게 가져다 주네
이름모를 새처럼 나도 울고말지
끝없이 내리는 비는 아픔을 내게 가져다 주네
갈 곳 잃은 새처럼 나도 울고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