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은 슬프지만
사랑한다는 마음 한번도 표현하지 못해
작은 가슴이나마 한번도 열지못하고
가까이서 아주 가까이서
바라보면서도
만날수 없을때가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내 사랑으로 당신을 가둘수 없듯이
당신 사랑찿아 떠나가는데 ...........
활량한 벌판에 남겨져 버린
어린 삶들이 너무나 애처럽고 안타깝지만
다음에 자라서 사랑을 알때면 이해하겠지요.
어디선가 익숙하게 들리온 말이 있습니다.
사랑은 국경도 없다하던데
사랑은 가족도 버리고 모두 버려지나................
밤은 왜이리도 긴지
나
아직도 흘릴 눈물이 있어
서럽고 안타까움에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언제가 그랬지요
웃음으로 볼수있냐고...........
아니요
살아서 아니 죽어서라도 볼 수 없을거라고
죽어서라도............
어제는 보경사에 발길을 돌려
늦었지만 계절의 바뀌어감을 알아습니다.
가을은 .....
가을은 불게 물드러 가는데
마음은 어둠으로 채워집니다.
밤은 왜이리도 긴지
나
아직도 흘릴 눈물이 있어
서럽고 안타까움에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