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도 사랑이 찾아온 거죠
왜 나도 모르게 입가에서 웃음이 나죠
거리를 걸을 땐 휘파람 불고
차 한잔 마셔도 난 그대 그리워요
사랑할게요 적어도 저 바다가 마를 때까지
모든 별들이 사라져버릴 그날까지 오직 내 눈에는
그대만 난 보여요 눈부신 저 햇살 속에서도
내 눈길이 닿는 곳마다 그대가 손 흔들죠
그대만 보이죠 어둠이 내 눈을 가린대도
난 그대를 찾을 수 있어 내 안에 그대가 살고 있죠
외로워 말아요 슬퍼도 마요
세상을 막아 줄 나무가 난 돼 드릴게요
그 누구에게도 할 수 없는 말
참을 수 없을 땐 내 품에 덜어내요
함께할게요 그대의 그 슬픔이 잠 들 때까지
모든 행복이 그대 가슴에 넘쳐나는 그날 그때까지
그대만 난 보여요 눈부신 저 햇살 속에서도
내 눈길이 닿는 곳마다 그대가 손 흔들죠
그대만 보이죠 어둠이 내 눈을 가린대도
난 그대를 찾을 수 있어 내 안에 그대가 살고 있죠
사랑할게요 적어도 저 바다가 마를 때까지
모든 별들이 사라져버릴 그날까지 오직 내 눈에는
그대만 난 보여요 눈부신 저 햇살 속에서도
내 눈길이 닿는 곳마다 그대가 손 흔들죠
그대만 보이죠 어둠이 내 눈을 가린대도
난 그대를 찾을 수 있어 내 안에 그대가 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