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
안녕 , 두글자만 남기고
돌아서 흐른 내 눈물을 그댄 아나요
잘가 , 왜 어둠속에도 .
그녀의 눈망울은 그리도 선명한지 x 2
(verse 1)
그래요 난 아직도 그녈 그리며 살지 .
똑같지 잊지를 못해 오늘도 슬피 울지 .
난 알지 그녀도 나를 잊지못하고 산단걸 .
오늘도 눈물로 너를 그리며 난 또 술잔을 비우죠
비워버린 술잔에 난 또 널 떠올리죠
난 찾겠죠 이젠 조금의 희망도 내게는 다시는 없겠죠
돌아선 나 따윈 이 못난 나 따윈
너에게 줄께 없는 날 잊어줘요
네게 미안하다고 말을했죠 .
내겐 그 말뿐이 전부가 됬죠 .
나 보다 나은 남자 옆에 있는 니가 더
행복할꺼라고 생각한 나 어리석었었죠
(hook)
안녕 , 두글자만 남기고
돌아서 흐른 내 눈물을 그댄 아나요
잘가 , 왜 어둠속에도 .
그녀의 눈망울은 그리도 선명한지 x2
(verse 2)
딱 일년이 지났던 날 지난 그날이
떠올라서 난 또 여기서 술잔을 비우죠 .
자릴 비운 사이 친구가 받은 전화 .
소리없이 끊은 전화 라고 내게 말을해줬죠 .
혹시 하는 맘에 너일꺼라는 마음에 (마음에)
하지만 내게는 용기가 없어 . 혹시 나
하는 마음을 다시 접고 또 접죠 .
또 흘러가죠 . 그녀만 그리는 나의 날들이 .
(hook)
안녕 , 두글자만 남기고
돌아서 흐른 내 눈물을 그댄 아나요
잘가 , 왜 어둠속에도 .
그녀의 눈망울은 그리도 선명한지 x2
(verse 3)
더 멋진 남자 만나기를 바랬죠 .
널 잊겠다고 술잔을 비워봐도 .
눈물 삼키며 너를 지우려 해도 .
이렇게 노력해도 내 발은 너를 향해 .
아직내게도 기회가 있다 한다면 .
너의 남자로 다시 날 받아준다면 .
다시는 너를 안고 떠나가지 않게 .
술 취해 오늘도 너를 부르며 잠이드네요 .
(hook)
안녕 , 두글자만 남기고
돌아서 흐른 내 눈물을 그댄 아나요
잘가 , 왜 어둠속에도 .
그녀의 눈망울은 그리도 선명한지
(verse 4)
이별 후 1분 1초 라는 짧은 시간에도 .
내 머리 속은 온통 너의 생각 뿐이었고 .
이렇게 너를 그리며 난 또 너를 불러 .
그녀가 다시 나의 곁으로 돌아와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