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ante Cantabile' from Serenade for Strings
- P. I. Tchaikovsky
SUDDEUTSCHE PHILHARMONIE, Conductor: Alberto Lizzio
세레나데라고 하면 흔히 사랑 노래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곡은 고전형식의 실내악으로서 규모가 큰 작품이다.
특히 악풍에 있어서 제1,2악장은 유럽의 낭만적인 것과 고전적인 영향이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다.
제2악장의 안단테 칸타빌레는 특히 아름답고 쾌적한 왈츠의 주제가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