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했던 기억들이
가슴 속에 묻혀져 가 너의 얼굴이
생각나려다 잊혀져 가 남 부럽지 않던 사랑이
깨어져 날 깨트려 힘들게 만들어 (X2)
너와 사랑했던 셀수 없이 행복했던
누가 머라던 항상 니가 내게 최고였던
시간들이 꿈에서 깨듯 사랑이 깨져
홀로 여기 멈춰 있는데 시간은 가죠
함께 한 시간이 너무나도 많았기에
혼자인 시간이 길어 지쳐버릴듯해
이건 아닌듯해 인정하지 못해
밤새 너를 생각하면 눈을 감지 못해
나보단 너 친구와의 약속
보단 너 옆자리로 합석
언제든 니가 부르면 call
가라면 다시 turn
했던 내가 잘못
다시 생각할걸
사탕처럼 달콤했던 247
허나 깨져버린 지금 내겐 너무 허무
누구보다 널 잘 알거란 나의 자만
다시 한번 생각해봐 널 사랑한 나였잖아
너와 함께 했던 기억들이
가슴 속에 묻혀져 가 너의 얼굴이
생각나려다 잊혀져 가 남 부럽지 않던 사랑이
깨어져 날 깨트려 힘들게 만들어 (X2)
더이상은 받지 않는 전활 알면서도
계속해서 걸어 비참한걸 알면서도
계속해서 걸어 떠난걸 알면서도
괴씸해도 이런 너를 대체 어쩔수가 없어
사랑하고 밤을 지세웠던 날들 속에
행복했던 날들은 괴롭히는 독이 되어
luv 이건 내게 사치 일뿐 힘겹기만 해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맞이해
나 아닌 다른 남잘 소개 받았단 소릴 들었지
어떤 녀석인지 싸일 찾아 들어가봤지
벌써 메인에 올라와 있는 니들의 사진
우리는 이정도 밖에 안돼는건지
가슴속에 벅찬 증오와 미련
다시 한번 생각해줘
내게 돌아와주렴
사랑했던 날들을 지우기엔
아련한 기억들이
떠오르는걸
안녕하고 헤이지던 잊지못할 그날밤을
나만 홀로 기다리고 있는 몇일밤을
뒤척이는 바보 그래 그런 나를 잊고
이젠 웃고 돌아 보지 않지
무섭게도 떠나
더이상 미련없이
떠나간 너를
잡고 싶어도
상처뿐인 너를 잡질 못해 더는
이렇게 힘들꺼란
널 보고싶을꺼란
생각 하지 못하고 어리석게 너를 떠난
너와 함께 했던 기억들이
가슴 속에 묻혀져 가 너의 얼굴이
생각나려다 잊혀져 가 남 부럽지 않던 사랑이
깨어져 날 깨트려 힘들게 만들어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