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멀리 날 부르는 기억 속으로
헤엄쳐가 너를 향해 허공엔
울리는 목소리만
나는 네게 무엇인지
지나친 흔적들은 나를 점점 감싸고
시간 속 갇혀버린 추억은
다시 나를 울려가
우린 어딜 향하고 있는지
Look I think of you
전하지 못한 편지 속에 나의 진심은
나의 내일은 또 널 그리고
어느새 파랗게 칠해진 하루엔 네 향기만
마주친 시선에도 서로에게 닿을 수 없고
시간 속 변해버린 마음은
다시 나를 울려가
우린 어딜 향하고 있는지
Look I think of you
전하지 못한 편지 속에 나의 진심은
나의 내일은 또 널 그리고
어느새 파랗게 칠해진 하루엔 네 향기만
무슨 말을 할까 생각해 보지만
맞춰지지 않은 퍼즐처럼
어려워 온종일 머릿속엔 네가
맴돌아 그럼에도 내 맘은
Look I think of you
펼쳐진 일기장 속 담긴 너의 흔적은
널 사랑한 그 시간으로
돌아가 내일은 말할게 우리 영원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