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나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 온 지난 세월
비탈진 언덕 골목길을 돌아 산 넘고 물 건너
저 먼 어딘가에 있을 나만의 꿈 찾아
걷고 또 걸어 온 이 길이었네
뒤돌아 보면 쓰라린 상처의 아픈 나날이
이제야 눈부신 햇살 되어
영원히 빛나는 생명의 빛을 밝히리
저 넓은 세상을 향해
아름다운 희망의 불꽃
아름다운 생명의 빛이
나의 가는 길을 밝히어 주리 언제까지나
꽃 필 무렵 비바람 불어와 잎은 떨어져도
줄기 있기에 다시 피울 날을 기다리고 기다리어
저 먼 어딘가에 있을 나만의 꿈 찾아
걷고 또 걸어서 이 길에 왔네
뒤돌아 보면 쓰라린 상처의 아픈 나날이
이제야 눈부신 햇살 되어
영원히 빛나는 생명의 빛을 밝히리
저 넓은 세상을 향해
아름다운 희망의 불꽃
아름다운 생명의 빛이
나의 가는 길을 밝히어 주리
뒤돌아 보면 쓰라린 상처의 아픈 나날이
이제야 눈부신 햇살 되어
영원히 빛나는 생명의 빛을 밝히리
저 넓은 세상을 향해
아름다운 희망의 불꽃
아름다운 생명의 빛이
나의 가는 길을 밝히어 주리 언제까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