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사는게 뭐냐고 바보같은 질문을 해보지만 말이없던 너의 표정에
고갤 돌려서 그냥 웃었지 믿었어 난 잘해 왔다고 오직 나만 있다고
돌아갈수없는 길을 가는 절망속에서 가슴깊이 그댈 느끼기 전까지 그대여
나 이젠 그냥 멈추지 않아 또다른 나의 세상이 올 것을 믿어 고통속에
얻은 소중한 니가 있기에 힘들어도 내 영혼을 지킬거야 왜냐고 왜 잊고
있냐고 그대 맑던 두눈을 어떤 변명보단 가슴깊이 너를 보라던 니가
있기에 다시 날 찾을수 있어 오래전에 너와 함께 꿈꾸듯 보던 파란 하늘도
고갤들면 그대로야 모든 것이 내맘속에 살아있었어 세상은 아직 어둡지
않아 내 모든걸 함께했던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