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겠죠 오래 걸리겠죠
하지만 이 길밖엔 없겠죠
가던 길 돌아올 그대에게 비하면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난 오늘 하루도 그대 사진 보며
날 다시 속여보려고 해요
잠시뿐이라고 짧은 여행 끝나면
처음처럼 돌아올 거라고
*누굴 들여 놓을 순 없죠
내게 오는 걸음 그대 되돌려 갈까
내 눈물에 발이 걸릴까
슬픈 가는 미소로 나 마중할게요 그대~
영원히 우우~
그대의 사랑이 내가 아니라고 해도
마지막 사랑 우우~ 그대죠
그것만 잊지 말아주면 난 되요
**누굴 들여 놓을 순 없죠
내게 오는 걸음 그대 되돌려 갈까
내 눈물에 발이 걸릴까
슬픈 가는 미소로 나 마중할께요 그대~
영원히 우우~
그대의 사랑이 내가 아니라고 해도
마지막 사랑 우우~ 그대죠
그것만 잊지말아주면 난 되요
우리 사랑을 우우~
하늘만 알겠죠 정해논 시간의 끝을
변한 건 없죠 나의 사랑 돌아올 날까지
잠시 양보했을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