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쥐어잡고 뒤흔들어댄
성이 안 찬 현실
나의 텅빈 지갑과 마음
여유넘치는 사람들의 모습속에서
시간은 흘러가고 난
도태되고 썩어갔지
중요한 순간엔 항상 비가내리고
내일의 밝은 태양은
항상 구름이 가리고
나 여기서 언제나 너를 바라보네
떠들석하게 말만많은 지긋지긋한
현실을 잊어보자
오늘도 담배 연길 뱉네
귀에거슬리는 말들과 병신같은 TV
그래도 그속에서
뭔가를 찾으려고 했네
중요한 순간엔 항상 비가내리고
내일의 밝은 태양은
항상 구름이 가리고
나 여기서 언제나 너를 바라보네
잡을수없는 시간들
탄환은 표적을향해
무언가를 잃어가며 달려가네
여기 원점을 향해
언제까지고 기다려 주는 것은 없네
내작은 머릿속에만 남아서는
얻을수 없네
때때로 길을 잃어 버릴 수도 있네
어차피 재수 없는 내인생은
겁낼것 없네
one more
one more
on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