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처음 만난 날 기억하고 있어
참 어색했었지
아무런 느낌도 없었는데 정말
시간이 지날수록 어느샌가
너는 가까이 다가와
온종일 머릿속에서
날 어지럽히고 있는 너
넌 내게 다가와 내 꿈이 되었어
모든 것이 너로 인해 다 변했어
꿈만 같아
날 웃게 만드는 너 너라서 행복해
이 세상이 멈춘대도 내 곁에
너만 있어 준다면 괜찮아
시간 흐른 뒤에도
내 옆에는 항상 니가 있어주길
언제나 날 향해 웃어 주는 너
처음으로 나에게 말해준
그 말을 난 잊을 수 없어
사랑해 영원히
이 손을 절대 놓치지 않을게
넌 내게 다가와 내 꿈이 되었어
모든 것이 사라진다 해도
어디든 함께 갈게
날 웃게 만드는 너 너라서 행복해
이 세상이 멈춘대도
내 곁에 너만 있어 준 다면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