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 나에게 주시는 은혜가 크도다 그 대속의 보혈로
정결케 하시니 이 타락한 죄인이 중생케 되었네 그
넓고도 큰 사랑 나 어찌 말하랴
2. 이 세상의 사람들 교만한 맘으로 그 진리를 배반한
무리가 아닌가 주 우리의 영혼을 곧 건져 주시려
이
세상에 오신 것 참 놀라웁도다
3. 그 보좌를 떠나서 사람이 되시고 그 몸으로 희생의
제물이 되셨네 나 예수의 공로로 그 나라 들어 가
이
연약한 무릎을 주 앞에 꿇리라 말할 수 없는 주의 크신
사랑은 갈보리 십자가 놀라운 사랑이 내게 임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