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처없이 헤매이다 좋은 시절 다 떠나갔네
우리 엄마 나때문에 주름살만 늘어가네
언젠간 난 별이 되겠지, 꿈을 꾸겠지, 기억하겠지.
어린시절 친구들과 함께가던 삼류극장 영화속에
등장하던 에로배우 지금은 다 늙었겠지
언젠간 난 별이 되겠지, 꿈을 꾸겠지, 기억하겠지. 어린시절을
어서 빨리 정신차려 효도관광 보내드려야지
흘러가는 이 세월을 잡을 수는 없는건가
언젠간 난 별이 되겠지, 꿈을 꾸겠지, 기억하겠지.
어린시절은 꿈도 많았지, 용감했었지, 낭만 있었지, 별이 되겠지.